안주희 MBC 아나운서가 6월의 신부가 된다.안주희 아나운서는 오는 6월 9일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으며, 6살 연상이다.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8개월 째 열애중이다.안주희 아나운서는 "처음 봤을 때부터 결혼할 것 같았다. 놓치면 안 되겠다 싶었다"라며 "남편도 같은 생각을 했다더라. 사귄 지 한 달 반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"고 밝혔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일명 '주디'로 불리고 있는 안주희 아나운서는 2022년 3월부터 MBC FM4U '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 입니다'(이하 '세아침') DJ를 맡아 매일 아침 6시 ..